홍련도 드디어 마지막이라니
아빠(비슷한 거)한테 이래도 되나
(떨떠름한 표정)
생각해보니 이 친구랑도 오래된 사이였어
갈론드 아이언웍스(맞나)랑 함께 한 모험도 참 많지
구경
하... 난 이 문구 나오면 불안해
여기서요?
새삼 목소리 진짜 좋다
개인적으로 얘의 행보가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일전의 습격때도 그렇고 빛전 걱정해주는 건 얘밖에 없어
하 그때 진짜 자존심도 상하고 나도 다쳤는데 얘 말곤 아무도 빛전 걱정 안해줌ㅡㅜ
이 순진하게 걱정이 담긴 황소눈망울을 보라고 흑흑
좋은 말로 들리지만 싸우는 건 나라는 뜻이다
약간... 사이타마 기다리는 기분
영웅 뽕에 취한다
목숨을 건 스샷찍기
망스샷도 많음
레이드 뛰다 전화옴
너무 좋아서 스샷 연타함
보자마자 덤벼들 자세인거 왤케 좋지
약간 이거... 게임 튜토리얼 같다
이러고 레벨1로 돌아가는
고민되는 선택지 선택의 시간
선택하니까 스샷은 못찍었는데 개꼬라보더라(빛전이)
아 쟤가 손 내밀어도 보고만 있었는데
1세계 이야기 나오자마자 손 뻗음ㅠ
눈을 뜨니 낯선 천장...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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