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91210 : 다시 콜루시아섬

뫈월 2020. 3. 12. 14:49

다들 쳐다보는 건


영감탱이었다


수정공 진짜 먹금하던데 어느새 주도권 가져간

근데 말릴 수도 없는 상황


나랑 같이 산크레드 한대 때리자


말 걸어봤더니 열심히 설명해주다가 막 이러는 영감탱


그 그래


늘 생각하지만 맨 얼굴 귀여워


양동작전으로 빠져서 세명만 동행


다들 걱정하는데 혼자 노련한 주술사 이야기하는 위리앙제 귀여움


타래마을


유래도 귀엽다


고롷고만

율모어로 갔다 이 말이지


막힌 길은 꼭 직접 가봐야 성이 풀리는


아... 이 에피소드 너무 좋았다

사별남 최고


위량제 목소리 좋다


한편 사바나에서는


와중에 영감탱도 수정공 정체 모를 줄은 몰랐다


주군 처돌이인줄 알았는데 딸 처돌이었어서 쬐끔 놀랬음


우리 딸 잘 컸다


근데 이벤트 전투 노잼


아..... 스샷 다시 보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그래도 풍맥은 뚫어야한다


새벽이라


헛소리가 많다


초행은 다 트러스트로 뗌


왜 대죄식자 이름 죄다 사랑 이름이지


클리어 후


빛이 넘치기 시작한 빛전


알버 앞에서도 쓰러질 뻔함

쓰러졌으면... 알버는 아무것도 못하고 또 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겠지


소식을 듣고 온 수정공

문 앞에서 서성거린다 아주 귀엽다


말도 더듬는다


말 주고 받고 감

들어와도 괜찮은데~~


아씨엔 에메트셀크의 세계관 강의


다시 말걸면 시비건다

하지만 또 친절하게 다른 걸 알려줌


전투퀘가 활성되면 봉인되는 에테


안으로도 못들어간다


얘도 드디어 쓰러뜨리고


잡담도 좀 하고


단체샷도 찍음


얘가 걔군


귀여운 유부남


해맑다


틀니 3초 압수(안으로 굽는 팔)


차이 부부 귀엽다 증말


맞아 나 이런 게 좋았어


근데 왜 자꾸 희생각재냐 불안하게


역시나 갑자기 등장해서 하고 싶은 말하는 영감탱


빛범람 날씨 정말... 멋지긴 하다


수정공도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