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0 : 다시 콜루시아섬
다들 쳐다보는 건
영감탱이었다
수정공 진짜 먹금하던데 어느새 주도권 가져간
근데 말릴 수도 없는 상황
나랑 같이 산크레드 한대 때리자
말 걸어봤더니 열심히 설명해주다가 막 이러는 영감탱
그 그래
늘 생각하지만 맨 얼굴 귀여워
양동작전으로 빠져서 세명만 동행
다들 걱정하는데 혼자 노련한 주술사 이야기하는 위리앙제 귀여움
타래마을
유래도 귀엽다
고롷고만
율모어로 갔다 이 말이지
막힌 길은 꼭 직접 가봐야 성이 풀리는
아... 이 에피소드 너무 좋았다
사별남 최고
위량제 목소리 좋다
한편 사바나에서는
와중에 영감탱도 수정공 정체 모를 줄은 몰랐다
주군 처돌이인줄 알았는데 딸 처돌이었어서 쬐끔 놀랬음
우리 딸 잘 컸다
근데 이벤트 전투 노잼
아..... 스샷 다시 보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그래도 풍맥은 뚫어야한다
새벽이라
헛소리가 많다
초행은 다 트러스트로 뗌
왜 대죄식자 이름 죄다 사랑 이름이지
클리어 후
빛이 넘치기 시작한 빛전
알버 앞에서도 쓰러질 뻔함
쓰러졌으면... 알버는 아무것도 못하고 또 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겠지
소식을 듣고 온 수정공
문 앞에서 서성거린다 아주 귀엽다
말도 더듬는다
말 주고 받고 감
들어와도 괜찮은데~~
아씨엔 에메트셀크의 세계관 강의
다시 말걸면 시비건다
하지만 또 친절하게 다른 걸 알려줌
전투퀘가 활성되면 봉인되는 에테
안으로도 못들어간다
얘도 드디어 쓰러뜨리고
잡담도 좀 하고
단체샷도 찍음
얘가 걔군
귀여운 유부남
해맑다
틀니 3초 압수(안으로 굽는 팔)
차이 부부 귀엽다 증말
맞아 나 이런 게 좋았어
근데 왜 자꾸 희생각재냐 불안하게
역시나 갑자기 등장해서 하고 싶은 말하는 영감탱
빛범람 날씨 정말... 멋지긴 하다
수정공도 합류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