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909_2 : 마지막 홍련 멘퀘下

뫈월 2019. 12. 14. 23:22

안경 벗겨져 있는 거 진짜 환자 눕혀둔 거 같고 좋다



진짜 어딘지 짐작이 1도 안갔는데



?



당신이 왜 여기서 나와



(미심쩍은 눈)



나 지금 저 대사 보고 뭐냐 내가 미쳐서 정신나간채로 검을 휘두르기라도 했나<생각함



oO(누군데 그게)



진짜 누군지 짐작 1도 안가서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



아니 답긴한데

여기서요?



이런 대사 들으니까 약간 좀 총장이랑 이미 결혼한 기분



그걸 이제야 생각했다니



누가 비꼬러 온 줄 알았는데



아버님이었다



감사



불륜남이지만 자꾸 잊어버리게 된단 말이지



얘도 대사 바뀌었을 줄은 몰라서 놀랬다



타타루... 역시 그 옷이 더 잘어울려



남은 새벽 멤버들

진짜 우리 오래봤다 그치



헤헤



넌,.. 넌 뭐가 문제야



아무튼 홍련 끝!



받은 옷의 상태가?



말 걸어봄



음...

음.... 그 그래



야미트라한테도 말 걸어봄

이제 칠흑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