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60410 : 맵뚫기 - 외지 라노시아
뫈월
2016. 4. 10. 22:01
힐디퀘하다가 비룡님이랑 비룡님 약혼자분 만났다!
난... 외롭지 않다네... (초코보와 교감을 시도한다)
커플 구경하는데 비룡님 지인분이 오셨다!
키 작다고 놀려써 ;ㅅ;
그래서 구부를 탔다(이 사람!
크킄 구부 재채기 최고
맵뚫기 가시는데 왠지 낑겨가는(ㅋㅋㅋㅋㅋ)
초반에 어디 못오르고 :ㅁ 했는데 스샷이 하나도 없네 아무튼 스샷은 바다 아래다 난 달린다 해저를
샬님이 되게 나레이션투로 위를 보시면 코볼드네 집이 있구요~ 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
와... 되게 신기했다...
극시바 말 예뻐(아니면 어쩌지)
그리고 도착한 맵끝!
다들 바라보고 있는 건 태엽태양이다
아래에서 보면 바닥이 사라져
날씨가 흐렸는데 개면서 별이 엄청 떴다!
너무 멋있었다 현실시간보다 빨라서 그런지 별이 움직이는 게 실시간으로 보였어
하늘에서 피크닉하는 것 같아
어머어머
이것은... 커플을 구경하는 두사람...
구경하면서 서로의 약혼자 이름을 불렀다(넘) 아 냠님 보고싶다
사진은 왕창 찍었는데 어째 건질게 없었다 :ㅁ 암튼 두분 드리려고 보정...!
맵뚫기 즐거웠다! 담에 누구 데리고 와보고 싶당